바다그리기대회 장소가 많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시죠?
각 장소별 간단한 소개를 통해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?
사무국에서는 <인천해역방어사령부>를 바다그리기대회 최고의 장소로 추천하고 있습니다^^
[월미도]
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너무나도 유명한곳이죠?
바다그리기대회 행사때는 이곳에 1만여명의 넘는 학생 및 시민들이 찾아주고 있어서 텐츠촌을 방불케 합니다.
많은 분들이 모여주시는 관계로 주차 및 이동하는데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(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 1시간이상 걸리기도 한다는^^;;;)
월미도로 오시면 볼거리도 많고 좋지만 뜨거운 태양아래 부모님들이 많이 힘드실수 있으세요^^;;;
[인천항 갑문]
인천항 갑문은, 우리나라 최초의 갑문으로 무역의 중심지 입니다.
바다의 출입문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. 이곳은 배가 육지와 가까워 질 수록 얕아지는 바닷물의 수위를 조절해
배가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소에요.
배가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수 있는 장소이며. 적당한 나무그늘도 있어요~
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출입이 되지 않는 공간이오니 바다그리기를 통해 갑문이 뭐하는 곳인지도 배우고 신기한 광경을 통해 우리 아이들 교육의 장소로 최고일것 같네요^^
[인천해역방어사령부]
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, 인천에 있는 군부대 입니다.
연안부두에 위치하고 있지만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이라 많은분들이 모르실수 있어요~
바다그리기대회를 통해 해군본부에서 이 날만 개방한다는 사실~!
드넓은 바다 와 해군배도 견학할 수 있고. 그야말로 바다그리기대회 최고의 장소 ~~! (강추 100)
주차걱정 No!, 가장 쾌적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.
멋진 해군아져씨도 보고. 해군의상도 입어보고 우리아이들 교육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~~~
(중구 축항대로 10 구. 인천해양경찰서 로 네비게이션 찍고 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.)
[정서진]
정서진은, 서해바다와 만나는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을 강릉의 정동진과 대치되는 곳이에요.
인천관광공사가 선정한 해넘이 명소 3곳 중 하나다. ‘낙조’를 테마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나와 있고 매년 ‘정서진 해넘이 축제’가 열려 많은 인파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.
지역 특성상 [서부교육지원청] 관내 학생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습니다.
월미도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~ 이곳은 햇빛을 가릴 곳이 없으니 그늘막텐트는 필수~!!!
[소래포구 수변광장]
이번에 새롭게 소래포구 수변광장을 대회장소로 지정하였습니다.
입구부터 싱싱하고 비릿한 냄새가 풍겨오는 소래포구 주변에 드넓은 광장이 있는거 아시죠?
접근성은, 소래어시장 주변이라 소래포구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.
이곳에서 바다와 수인선열차도 같이 감상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
남동구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.
[영종진공원]
영종.용유 지역 학생들들이 주로 참여하는데요. 매번 하늘문화센터에서 진행하다가
이번에 처음으로 [영종진공원]으로 대화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.
이곳은 바닷길, 문화마당, 산책길의 다양한 여행태마가 있는 곳이며 영종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
성곽에서는 월미도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.
구읍벳터 옆에 새로 조성된 곳이기도 하며,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운영중입니다.
[만석부두]
만석부두는 우리나라 70-80년대 어항기능을 담당하던 곳이에요.
서울을 향하는 곡문을 쌓아놓았던 곳이라 하여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에요.
동구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^^
[외포항]
강화도의 친수공간인 외포항.
이곳은 석모도행 배를 타는 곳인 외포리 선착장 주변인데요. 행사장 옆에는 수산젓갈시장이 운영중에 있습니다.
비릿한 바다냄새와 갈매기가 행사장소를 반겨주고 있습니다.
강화지역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^^